살을빼도 95%가 요요현상을 겪는다

살을빼도 95%가 요요현상을 겪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칼로리만 생각해서 적게 먹어야지 

운동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들어오는 칼로리와 나가는 칼로리를 생각해서 

칼로리 밸런스를 네거티브로 만드려는 것만 생각 하시곤 합니다

 

일부 다이어트 전문가 분들도 영양 과다로 설명을 하구요 

어떤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위를 갖다가

우회해서 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있죠

 

근데 이렇게 칼로리 과다 과식 때문에
살이 찔 수 있지만 그게 유일한 요소는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칼로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최근에 여러가지 논문들이 밝혀지면서 알았는데요


기존의 등식은 너무 단순화된 거예요 

하지만 살찌는 이유는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여기에 대해서 조목조목 분석이 되었습니다


일단 열량 과다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스트레스와 수면
이것도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은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그만큼 몸 안의 지방 세포나 대사에 관여한다는게 밝혀졌고


수면 역시도 6시간 이상을 자야지 그 미만으로 자면
오히려 식욕 조절 호르몬 그렐린,렙틴의 작용을 갖다가 

수면이 작용을 하면서 배고프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더 배가 고프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행동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어떤 음식을 안 먹어야지 해도
지나가던 길에 베이커리가 있다고 가정하면 

나도모르게 들어가는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자꾸 먹게 되는 이런 행동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장내 미생물 유전자!


장하고 뇌하고 서로 신호전달하면서 

장내 미생물 균형이 살찌는 원인이 

굉장이 많이 영향을 미친다는게 밝혀졌고


이렇게 뇌하고 몸의 상호 작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칼로리만 2줄이면 생각보다 살이 빠지기 쉽지 않고
또 살이 빠져도 금방 요요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특히 이렇게 보면 칼로리만 맞추고 

여기에 대해서 계속 허구한 날 다이어트 바
다이어트 도시락 이렇개 해서 가공식품이나 

여러 가지 비타민, 미네랄 부족한 그런 식사를 하다보면

식이섬유가 없는 단순당이 높은 식품을 먹기 때문에 

 

칼로리는 적은 것 같지만 생각보다 체중이 빠졌다가 

정체기도 오래가고 다시 찌는 이유가
장의 미생물이 다양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장에 있는 미생물의 유전자 마이크로 바이옴이라고 하는데
이게 신경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서 몸하고 뇌하고 서로 

신호전달을 미쳐서 지방 세포에도 적용을 합니다


또 결국 장에 유산균을 먹어야 하지만 

유산균만이 아니라 장내 미생물의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뇌에 있는 시상하부,뇌하수체, 또 부신기능을 갖다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데 

 

가공식품을 많이 먹거나
비타민,미네랄 부족한 그런 식사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장에 있는 그런 세균들이 다양성을 잃어버리면서
과식도 유발하고 또 스트레스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해집니다

 

스트레스가 또 많이 있다 보면
장내 미생물의 장벽 침투가 굉장히 쉬어지기 때문에 

면역 반응도 않좋아지고 혈관하고 뇌하고 장벽이 무너지면서
남들하고 똑같이 먹는데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그런 체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다이어트에 자주 실패하는 분들
또 내지는 자주 요요가 생기는 분들


살이 찌는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 무조건 

적게먹고 운동만하면 안됀다는것

 
특히 50대 이후의 중년은 호르몬 균형 

장내 마이크로 바이옴 세균 불균형 수면!
또 나의 라이프스타일 이런것들이 같이 조화를 이루어서 

살을 빼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시고
건강하고 현명한 다이어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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